면역치료 관련 연구

고주파 온열암 치료

변조된 전기온열치료(mEHT)의 임상적 검증The Clinical Validation of Modulated Electro-Hyperthermia (mEHT)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Hyperthermia Therapy_thesis_01.pdf

** 요약
mEHT(Modulated Electro-Hyperthermia)는 상승적인 열 및 비열 효과를 사용하여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악성 세포를 선택적으로 가열하고 파괴하는 가열 요법이다. mEHT의 임상적 검증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치료법은 기존 종양 치료법이 적용되지 않는 진행성 악성 종양에 주로 적용되며, mEHT의 생존 결과를 수집하여 다른 방법과 비교했다. 결과는 mEHT 방법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결과

생존시간

삶의 질(QoL)의 시너지 효과와 전체 생존(OS)의 임상 결과는 면역 종양학 및 통합 치료법을 포함한 모든 표준 보조 및 신보조 종양 치료법에 mEHT를 보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자궁경부암 : 양팔의 2~2개 그룹, 환자 ±HIV를 포함하는 3상 이중군 무작위 전향적 대조 시험에서 연구되었다. 대사반응(MR)은 PET로 측정하였다. mEHT의 장점은 대조군에 비해 HIV 그룹의 더 높은 완전 대사 반응(CMR)에서 나타났다.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에 대한 제3상 무작위 대조 연구의 지속은 3년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mEHT의 효능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진행성 췌장암 : mEHT 처리군과 치료군을 사용한 후향적 관찰 연구에서는 mEHT가 다양한 췌장 종양 및 PSM과 비교하여 특별히 절제 불가능한 종양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긴 전체 생존 기간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진행성 소세포폐암 : 치료의 타당성을 입증했으며, 연구의 대조군과 비교하여 전체 생존율의 유의한( p = 0.02) 증가가 관찰되었다.

위장관 질환 : 위장관 질환에도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 베바시주맙+FOLFOX를 보완한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1차 단일군 후향적 임상시험( n =40 )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은 12.1개월, OS는 21.4개월로 매우 좋은 결과를 보였다. 담관암종 및 간췌장담도계 종양 : mEHT를 사용한 치료는 현재 성공률이 낮은 종양 국소화에 대한 방법의 타당성을 보여준다. 2개의 2상 연구에서 간세포 암종에 대한 mEHT의 성공적인 적용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대장암 : 대장암종의 간 전이는 이 악성종양에서 빈번한 합병증인 것으로 보인다. 여러 실험에서 이 경우에도 mEHT의 효능이 입증되었다.

결론
진행성, 재발성 및 전이성 종양에 대한 mEHT 치료법의 성공은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비교 결과 생존 시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기관과 시기의 서로 다른 연구는 상당한 일치성을 보였으며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어 이러한 관찰 연구의 증거 수준이 높아졌다. 이는 mEHT의 생존 이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mEHT가 전반적인 생존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는 제시된 악성 종양에 대해 실행 가능한 치료법이다.

진행형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고주파온열치료의 임상연구Clinical study of modulated electro‑hyperthermia for advanced metastatic breast cancer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Hyperthermia Therapy_thesis_02.pdf

** 대상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유방암 환자 10명
수술, 호르몬 요법, 방사선 요법, 다양한 항암제 등의 표준치료에서 실패한 환자

방법
주2회 7명, 주3회 3명으로 평균 48.6회(8~90회)를 치료하였으며, 60W 로 시작하여 최대 140W까지 단계별 에너지를 상승시켰다. 10명 중 6명은 고주파온열치료기기 외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또는 호르몬 요법과 병용 치료하였으며, 나머지 4명은 표준치료가 실패하여 고주파온열 치료 단독으로 치료 진행하였다.

결과
대상환자 10명 중 부분관해(PR) 3명, 안정병변(SD) 3명, 질병진행(PD) 4명의 결과를 관찰하였으며, 주관적인 보고에 따르면 10명 모두 삶의 질(QoL)이 개선 되었다. 또한 고주파온열기기에 대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표준 치료법이 실패할 경우 진행성 유방암 사례에 대한 가능한 치료법으로서 mEHT의 타당성을 입증했다. 더욱이, mEHT는 부작용이 없었으며 장기 치료를 위해 다양한 치료법과 결합될 수 있다.

방사선 조사 후 재발성 자궁경부암에 대한 화학요법 단독과 조절된 전기온열요법을 병용한 화학요법의 치료 결과 분석Treatment outcome analysis of chemotherapy combined with modulated electro-hyperthermia compared with chemotherapy alone for recurrent cervical cancer, following irradiation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Hyperthermia Therapy_thesis_03.pdf

** 배경
본 연구는 이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재발성 자궁경부암에 대해 단독 화학요법과 비교하여 기존 화학요법과 결합된 조절 전기온열요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상
총 20명의 환자가 단독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고, 18명은 조절 전기고온요법과 화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주당 3회 수행되었으며, 환자는 총 36회 세션을 거쳤다.

결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완전 관해 + 부분 관해 + 안정 질환/진행성 질환)은 고주파온열암 치료와 결합된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 그룹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P=0.0461), 마지막 추적에서 수행된 평가에서 방문시 응답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218). 또한, 심각한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이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 중 조절 전기온열요법 치료와 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의 전체 반응률은 화학요법만 받은 환자의 반응률보다 훨씬 더 높았다.
구체적으로 단독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자궁경부를 치료반응의 대상으로 한 경우에만 유의한 재발이 관찰되었으나(P=0.0456), 조절 전기온열요법과 병용한 항암화학요법에서는 복부림프절과 림프절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온열요법은 복부 림프절 전이 치료에 약간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이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자궁경부암 재발과 관련하여 조절 전기온열요법과 결합된 화학요법이 치료 반응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항암치료와 온열요법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치료에서 변조된 전기고열치료(mEHT) 치료 - 단일 센터 사례 대조 연구Modulated Electro-Hyperthermic (mEHT) Treatment in the Therapy of Inoperable Pancreatic Cancer Patients—A Single-Center Case-Control Study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Hyperthermia Therapy_thesis_04.pdf

** 배경
본 연구는 현재 췌장암 치료 옵션에 대한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온열요법 치료 가능성의 개선이 가능한지 확인하고자 함

방법
수술이 불가능한 78명의 PDAC 환자를 포함하여 후향적 단일 센터 환자-대조군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령, 성별, 화학 요법, 병기 및 복수 형성이 일치하는 환자를 mEHT(modulated Electro-Hyperthermia) 적용을 기준으로 2개의 동일한 그룹으로 배정했다. EHY2030 mEHT 장치가 사용되었다.

결과
전체 생존율에서 mEHT에 유리한 경향이 발견되었다( p = 0.1420). mEHT의 잠재적인 유익한 효과를 추가로 평가하기 위해 환자의 종양학적 병력에서 원격 전이 또는 복수의 존재를 조사했다. 주목할 점은, mEHT 치료는 전이성 질환에서 환자의 전반적인 생존에 유리한 효과를 보인 반면( p = 0.0154), 더 적은 양의 복부액이 mEHT 치료에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반응했다( p ≤ 0.0138).

결론
수술 불가능한 췌잠암 환자에 보완 치료법으로 mEHT를 추가하면 전체 생존율이 향상되고 복수 및 전이성 사례에서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 작업의 한계는 상대적으로 작은 표본 크기였다. 연구 결과는 우리가 이 환자 집단에서 mEHT의 효율성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무작위 전향적 임상 연구를 설계하도록 장려하고 온열요법이 종양 치료에서 일상적인 치료 옵션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관찰을 더욱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