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치료 관련 연구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CIK(싸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 치료 효과adjuvant treatment for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a retrospective study of immunotherapy with autologous cytokine-induced killer cells in 294 patients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immunotherapy_thesis_01.pdf

** 2009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총 294명의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가 수술 후 연구에 참여함.
생존 분석 결과 화학항암제와 CIK세포를 병용 투여한 결과 특히 6회 이상 CIK를 투여받은 환자들에게서 무질병성 생존률과 전반적인 생존률의 차이가 더 커 매우 우수한 임상적 효과를 보였다.
A total of 294 post-surgery TNBC patients participated in the research from January 1, 2009 to January 1, 2015. After adjuvant chemotherapy, autologous CIK cells were introduced in 147 cases (CIK group), while adjuvant chemotherapy alone was used to treat the remaining 147 cases (control group). The major endpoints of the investigation were the disease-free survival (DFS) and overall survival (OS).

Survival analysis showed that the patients treated for more than 6 cycles with CIK cells had greater DFS and OS intervals than those treated with less than 6 cycles.

* CIK Cell =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주성분

간세포암종에 대한 자가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CIK)를 이용한 보조 면역요법Adjuvant Immunotherapy With Autologous Cytokine-Induced Killer Cells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immunotherapy_thesis_02.pdf

** 배경
활성화된 사이토카인 유도 킬러(CIK) 세포(CD3+/CD56+ 및 CD3+/CD56- T 세포 및 CD3-/CD56+ 자연살해세포)의 주입이 간세포암종 치료 후 환자의 무재발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지 여부를 조사함.
*CIK는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주성분.

결과
무재발 생존 기간의 중앙값은 면역요법군에서 44개월, 대조군에서 30개월이었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0.21; 95% CI, 0.06–0.75; P = .008)과 암 관련 사망(0.19; 95% CI, 0.04–0.87; P = .02). 대조군에 비해 면역치료군에서 환자의 비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지만(62% 대 41%, P = .002),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의 비율은 그룹 간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7.8%). 대 3.5%, P = .15).

결론
생존 분석 결과 화학항암제와 CIK세포를 병용 투여한 결과 특히 6회 이상 CIK를 투여받은 환자들에게서 무질병성 생존률과 전반적인 생존률의 차이가 더 커 매우 우수한 임상적 효과를 보였다. 활성화된 CIK 세포를 이용한 보조 면역요법은 무재발 생존율과 전체 생존율을 증가시켰다.

간세포암종에 대한 사이토카인 유발 살해세포를 이용한 보조 면역요법의 지속적인 효능: 5년 연장 추적 관찰Sustained efficacy of adjuvant immunotherapy with cytokine-induced killer cells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an extended 5-year follow-up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immunotherapy_thesis_03.pdf

** 배경
본 연구에서는 반복적인 CIK 세포 주입이 끝난 후에도 CIK 세포 치료의 효능이 지속되는지 확인하고자함

결과
전체 추적기간 동안 면역요법군은 114명 중 67명(58.8%)(재발 61명, 무재발 6명), 대조군은 112명 중 78명(69.6%)(재발 68명, 사망 10명)이 종양 재발 또는 사망했다. 연장된 추적 기간을 포함시킨 후에도 두 그룹 간의 RFS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유지되었다(  단측 로그 순위 테스트 기준 P = 0.01). 면역요법을 받은 HR은 0.67(95% CI 0.48-0.94)이었으며, 이는 면역요법 그룹에서 상대적인 감소가 33%임을 나타냄(그림 2). 2a 및 보충 표 3), 이는 원래 연구(0.63; 95% CI 0.43–0.94)와 유사하다. 24, 36, 60, 72, 84개월의 RFS 비율은 대조군에 비해 면역요법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론
이 확장된 후속 연구는 자가 CIK 세포를 이용한 보조 면역요법에 의해 제공되는 RFS 및 OS의 상당한 증가가 간세포암종에 대한 근치적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추가 증가 없이 5년 이상 동안 여전히 존재함을 입증했다.

간세포 암종에 대한 보조 사이토카인 유도 킬러 세포 면역요법: 실제 데이터의 성향 점수 일치 분석Adjuvant cytokine-induced killer cell immunotherapy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a propensity score-matched analysis of real-world data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immunotherapy_thesis_04.pdf

** 배경
여러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자가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CIK) 세포를 이용한 보조 면역요법이 간세포암종(HCC)의 근치적 치료 후 무재발 생존 기간(RFS)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이제 실제 임상 실습에서 활성화된 CIK 세포를 이용한 보조 면역요법의 효능을 조사하고자 함

방법
국내 2개 대규모 센터에서 간세포암종 1기 또는 2기에 대해 근치적 수술적 절제술 또는 고주파 절제술을 시행한 후 보조 CIK 세포 면역치료를 받은 총 59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포함시켰다. 편견을 피하기 위해 1:1 비율의 성향점수 매칭을 실시하였고, 매칭된 대조군 59쌍도 생성하였다. 1차 종료점은 RFS였으며 2차 종료점은 전체 생존율과 안전성이었다.

결과
추적 기간 중앙값은 28.0개월(사분위간 범위, 22.9~42.3개월)이었다. 단변량 분석에서 면역치료군은 대조군에 비해 RFS가 유의하게 더 길었다(위험비[HR], 0.42; 95% CI, 0.22-0.80; log-rank P = 0.006). 대조군의 RFS 중앙값은 29.8개월이었고, 면역요법군은 RFS 중앙값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변량 Cox 비례 위험 분석에서는 면역요법이 간세포암종 재발에 대한 독립적인 예측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조정 HR, 0.38; 95% CI, 0.20-0.73; P = 0.004). 면역요법군에서 전체 이상반응 발생률은 16/59(27.1%)였으며 3등급 또는 4등급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근치 치료 후 자가 CIK 세포를 이용한 보조 면역요법은 실제 환경에서 간세포암종 환자의 RFS를 안전하게 연장했다.

진행성 췌장암에서 생체 외 확장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 치료에 대한 2상 임상 시험Phase II clinical trial of ex vivo‑expanded cytokine‑induced killer cells therapy in advanced pancreatic cancer http://1661-7611.co.kr/images/landing/thesis/immunotherapy_thesis_05.pdf

** 배경
진행성 췌장암에서 체외 확장, 사이토카인 유발 살해(CIK) 세포를 사용한 입양 면역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함

결론
요약하면, 생체외 확장된 CIK 세포를 이용한 입양 면역요법은 효능 측면에서 기존의 세포독성 화학요법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치료와 관련된 중대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세포독성과 관련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체외 확장된 CIK 세포를 이용한 면역요법은 젬시타빈 불응성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안전성이 좋은 옵션으로 간주될 수 있다. 또한, 진행성 췌장암 환자는 1차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후 빠른 질병 진행과 치료 독성으로 빠르게 악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체외 확장 CIK 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 측면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