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모신 알파1은 인체에 면역을 담당하는 흉선에서 분비되는 면역 조절 물질입니다.

시험방법
관절 증상을 보이는 폐경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Tα1(1.6mg)를 주 2회, 4주동안 투여

평가항목
1) Brief Pain Inventory-Short Form(BPI-SF)
2) 면역조절 활성 (Immunomodulatory activity)

결 론
Tα1은 유방암 치료에 효과가 있음

** 림프구의 성숙을 촉진시키고 T세포의 기능을 강화하여 면역 상태 회복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시험방법
Meta-analysis, Ta1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한 8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통해 총 230,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Dose : 0.6~9.6mg/m2 (1~16mg) 2회/주 sc, 치료기간은 1일부터 18개월까지

시험결과
심한 부작용 사례는 없었고, 환자의 건강상태가 매우 안좋음에도 뛰어난 내약성을 보였다. (IFN-α, IL-2같은 면역관련 물질은 부작용이 큼)
효능 면에서는 감염, 골수 이식 후 감염, 만성간염, 후천적 면역 결핍증, 항암치료에서의 병용요법으로 사용 시 유의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결 론
효능 면에서는 감염, 골수 이식 후 감염, 만성간염, 후천적 면역 결핍증, 항암치료에서의 병용요법으로 사용 시 유의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면역계에 작용하는 Thymosin alpha 1의 효능이 많은 연구를 통해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만성 B형 간염, 암환자의 면역기능 회복, 구토와 오심 등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험물질
Thymosin alpha1

대상질환
비소세포성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피험자 수
1925 명 (27개 임상)

결 론
Thymosin alpha1과 항암요법(화학)의 병용투여는 면역항암효과, 반응률, QOL, 그리고 1년 Overall survival rate의 증가를 보인다. 또한 백혈구 감소증(neutropenia),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 위장관 장애(gastrointestinal reaction)의 위험도를 낮추어준다. Thymosin alpha 1 과 Gemcitabine 과 NP(Cisplatine)의 병용투여시, 주2회 3주간 투여 할때 최적의 면역항암효과를 낸다. 임상 자료가 불명확한 부분이 있는경우와 bias가 들어갈 여지가 있는 연구들이 많으므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고, 생존율과 hospital-acquired infections의 발병률을 낮추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결과상으로 thymosin alpha 1과 기존항암요법의 병용투여는 NSCLC 환자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은 확실하다.

** Importantly, it has also been shown that Ta1 stimulates activity of indoleamine-2,3-dioxygenase (IDO) in plasmacytoid DCs (Romani, Moretti, et al., 2012; Romani et al., 2007). Stimulation of IDO leads to an increase in FoxP3+ IL-10 producing regulatory T cells, and this increase leads to feedback inhibition of cytokine production, hence dampening immune response to prevent a proinflammatory cytokine storm (Fig. 2).
In summary, due to its pleiotropic mechanisms on affected immune cells, Ta1 could be useful in treatment of subjects who are immunosuppressed, whether the suppression is a result of infection, cancer, renal disease, or age. The utility of treatment with Ta1 for these indications has been investigated in animal model systems and clinical studies, as outlined later.

** 임상적 및 이학적 검사 결과로 보아 압노바비스쿰이 종양세포 소멸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록 면역조절 효과와 세포독성 효과가 증가하는것을 시사한다. 결과를 종합하면 압노바비스쿰이 표준 항암 치료 방법에 대한 보조 요법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사료된다.

** 압노바비스쿰은 Cytokine의 변화와 세포 매개성 면역기능의 변화가 면역세포에 영향을 주어 항종양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는 것을 본 연구에서 입증하게 되었다.
적절한 압노바비스쿰의 투약 스케줄과 표준화된 투약 일정을 확립하여 현재의 대체요법이 치료요법으로 전환될 것을 기대한다.

** 임상에서 사용되는 미슬토(이스카도Q)는 도드라지는 부작용 없이 CRF 개선을 위해 대장암 환자를 위한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요법 등 표준요법의 보조치료로써 유의미한 후보 중 하나임
The clinically used mistletoe medication (Iscador®Qu) is the first candidate to be included in a supportive care modus into chemo- or chemo-radiotherapy protocols for colorectal patients to improve CRF without discernable toxicities.

** 배경 : 암환자의 보완요법제제로 사용되는 미슬토 추출물은 다양한 악성종양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소적 진행성 직장암의 선행 항암방사선요법 (NCRT)에서 미슬토 추출물 (압노바비스쿰Q)의 종양반응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연구방법 : 이 연구에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7월 사이에 NCRT를 받은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미슬토군(MG)환자는 NCRT 시작부터 수술직전까지 압노바비스쿰Q를 피하투여 하였습니다. 환자통계, 임상결과, 조직병리학적 결과 및 TUNEL assay 결과를 미슬토군(MG)과 비-미슬토군(NMG)간에 비교했습니다. 2개의 직장암 세포주(SNU-503 및 SNU-503R80Gy)에 압노바비스쿰Q을 투여하여 생체 내에서 그 기전적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 2009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총 294명의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가 수술 후 연구에 참여함.
생존 분석 결과 화학항암제와 CIK세포를 병용 투여한 결과 특히 6회 이상 CIK를 투여받은 환자들에게서 무질병성 생존률과 전반적인 생존률의 차이가 더 커 매우 우수한 임상적 효과를 보였다.
A total of 294 post-surgery TNBC patients participated in the research from January 1, 2009 to January 1, 2015. After adjuvant chemotherapy, autologous CIK cells were introduced in 147 cases (CIK group), while adjuvant chemotherapy alone was used to treat the remaining 147 cases (control group). The major endpoints of the investigation were the disease-free survival (DFS) and overall survival (OS).

Survival analysis showed that the patients treated for more than 6 cycles with CIK cells had greater DFS and OS intervals than those treated with less than 6 cycles.

* CIK Cell =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주성분

** 연구 대상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유방암 환자 10명
수술, 호르몬 요법, 방사선 요법, 다양한 항암제 등의 표준치료에서 실패한 환자

연구 방법
주2회 7명, 주3회 3명으로 평균 48.6회(8~90회)를 치료하였으며, 60W 로 시작하여 최대 140W까지 단계별 에너지를 상승시켰다. 10명 중 6명은 고주파온열치료기기 외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또는 호르몬 요법과 병용 치료하였으며, 나머지 4명은 표준치료가 실패하여 고주파온열 치료 단독으로 치료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환자 10명 중 부분관해(PR) 3명, 안정병변(SD) 3명, 질병진행(PD) 4명의 결과를 관 찰하였으며, 주관적인 보고에 따르면 10명 모두 삶의 질(QoL)이 개선 되었다. 또한 고주파온열기기에 대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 다중추 역학 코호트 연구에서 항암, 방사선 등 표준요법으로 치료하며 비타민C 7.5g을 정맥주입 받은 유방암 및 말기암 환자의 식욕, 피로, 우울 및 수면장애가 개선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매주 25g의 고농도 비타민C를 투여받은 환자는 메스꺼움, 피로, 암성통증 및 식욕 감퇴와 같은 증상들이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이 나타났다.
For instance, a retrospective, multicentre, epidemiological cohort study [18] showed amelioration of appetite, fatigue, depression and sleep disorders in breast cancer and terminal cancer patients suffering from a wide variety of cancer types that received complementary 7.5 g IVC while being treated by respective standard regimens. More recently, a single-center, parallel-group, single-blind interventional study also in breast cancer patients [86] showed a similar and significant reduction of symptoms such as nausea, fatigue, tumor pain and loss of appetite by administering 25 g of IVC per week in addition to their current standard treatment. Favourably, no new side effects were reported after initiation of IVC treatment.

** 시스테인은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발암 물질을 무독화시키는 글루타치온의 전구체에 해당한다.
Cysteine is the precursor of glutathione, a powerful intracellular antioxidant and an important detoxifying agent of carcinogens.

혈장 내 존재하는 시스테인 농도가 가장 높은 부류의 경우 유방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igher plasma total cysteine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 lower risk of breast cancer in analyses controlling for matching factors